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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으로 최민식과 박해일에 이어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역할을 맡았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다루였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전투라는 점에서 부제목이 '죽음의 바다'로 결정되었습니다. 12월에 이 영화가 개봉시점으로 잡힌 이유는 노량해전이 12월에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량해전(露梁海戰)의 역사: 1598년, 선조 31년 11월 19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을 접한 일본군의 퇴각로를 막고 노량 앞바다에서 벌인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이다. 일본은 500여 척을 노량에 집결시켰지만 이순진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에 의해 50여 척을 격파당한다. 그리고 도망가는 일본군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일본군의 유탄에 맞아 전사한다. 그때 남긴 말이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그래서 우리 수군도 모든 전쟁이 끝이 난 후에야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 노량에서의 승리고 길고 길었던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지부를 찍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기본 정보
• 장르 : 액션, 드라마
• 개봉일 : 2023년 12월 20일
• 상영시간 : 152분 (2시간 32초)
•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제작사 : (주)빅스톤픽쳐스
• 배급사 : (주)롯데엔터테인먼트,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줄거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출연진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노량: 죽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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