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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곡동 야간 단풍


[ 10월 26일(일) 서울택시 운행정보 ] 🚖👨‍✈️

ㆍ운행시간 -🌜 6:30 pm ~ 5:30 am
               (운행 11h 00m / 영업 7h 20m)
ㆍ운행거리 - 234.4km
ㆍ운행건수 - 총 25건 (콜 25건, 길손님 0건)
ㆍ주유금액 - 34.47L * 1,053원 = 36,297원

  💳 카드 - 315,500원
  💵 현금 - 0원
  💰 합계 - 315,500원

[ 운행경로 ] 🧭⛵️

ㆍ노원 강북 성북 강북 동대문 중구 성동 중랑 성동 성북 강북 노원 강남 광진 종로 중랑 동대문 강동 송파 성남 송파 관악 강남 서초 강남 서초 강서

[ 운행지도 구글맵 ] 🇰🇷🌍

[ 시간별 매출 ] 💰⏰️

(시간) 21ㆍ22ㆍ23ㆍ24ㆍ01ㆍ02ㆍ03ㆍ04ㆍ05시
(매출)  6 ᆢ 8 ᆢ10ᆢ13ᆢ17ᆢ21ᆢ24ᆢ28ᆢ32만


[ 운행 일기 ] 📘✍️

ㆍ일요일이라 운행 시작하자마 바로 동네 짧은거리 배차콜 받음.😃 새벽 두시까지 강북 지역으로만 동네 짧은 단거리 배차콜만 받고 운행함.😮‍💨 그리고 두시반쯤에 잠실 가는 콜 받고 드디어 강북을 벗어나 강남으로 이동함.😅

ㆍ새벽 3시쯤 넘어가니 졸음이 쏟아져서 🥱 관악에 난곡동에 손님 내리고 한숨 자려고 골목에 차 세우고 누웠는데 몇분 지나지 않고 배차콜 떠서 다시 운행함.

ㆍ새벽 3시 반쯤에 일찍 강남세브란스로 출근하는 중년의 여손님 태움. 예전에 병원 청소일을 십년동안 하고 2년을 쉬었는데 막상 놀면서 쉬는 것이 쉽지가 않았고, 우울증 걸릴 것 같아서 다시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함. 일하면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고 쉴때보다 밥도 더 잘 챙겨 먹을 수 있다고 함. 병원에서 매일 아픈 사람들 보니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에 매일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지금은 몸 아픈 곳도 없어서 가능하다면 건강이 될때까지 계속 일을 하고 싶다함.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여손님이랑 도란도란 병원일 얘기하면서 가니 졸음도 싹 사라지고 즐겁게 운행함. 오늘도 쉼없이 알차게 운행해서 일매출 목표 달성함 😄👍

[ 오늘 내ː컷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