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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화) 서울택시 운행정보 ] 🚖👨✈️
ㆍ운행시간 -🌜6:20 pm ~ 5:20 am
(운행 11h 0m / 영업 5h 49m)
ㆍ운행거리 - 317.8km
ㆍ운행건수 - 총 13건 (콜 13건, 길손님 0건)
ㆍ주유금액 - 35.11L * 1,111원 = 36,971원
💳 카드 - 279,600원
💵 현금 - 7,100원
💰 합계 - 286,700원
[ 운행경로 ] 🧭⛵️
ㆍ노원 성동 중구 도봉 노원 송파 평택 분당 강남 관악 강남 성남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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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지도 구글맵 ] 🇰🇷🌍
[ 시간별 매출 ] 💰⏰️
(시간) 21ㆍ22ㆍ23ㆍ24ㆍ01ㆍ02ㆍ03ㆍ04ㆍ05시
(매출) 3 ᆢ5 ᆢ 9 ᆢ17😴17ᆢ20ᆢ22 ᆢ25ᆢ 29만
[ 운행 일기 ] 📘✍️
ㆍ오늘은 9월 마지막 날, 회사에서 챙겨주는 추석 선물을 받고 기분 좋게 운행을 시작함.🙂 그런데 계기판 램프에 갑자기 경고등이 켜짐. 😟 이게 뭐지? 하고 차 세우고 자세히 보니 조수석 앞타이어에 '저압'으로 표시됨. 내려서 타이어를 확인해 보니 타이어 바람이 많이 빠진 상태임. 😣 아놔.. 오늘이 이번달 마지막 날이라서 부지런히 운행하려고 맘 먹었는데 시작부터 에잇 나가리네.. 😭
ㆍ급하게 회사 정비부장한테 전화해서 상태를 설명하니 타이어 공기압을 가득 채우면 당분간 운행할 수 있다고 해서 근처 충전소에서 공기압을 51까지 주입함. 조금은 불안했지만 괜찮겠지 싶어 콜 켜고 바로 수락산역 가는 손님 태움. 그리고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신호대기 정차 할때마다 계기판에 표시된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체크하니.. 51 50 48 46 44 .. 😨 점점 수치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운행한지 한시간도 안되서 38까지 떨어짐. ㅠ 이렇게 그대로 차를 끌다간 도로 한복판에서 퍼질 것 같아 곧바로 회사 복귀해서 스페어타이어로 겨우 교체함. 기존 타이어를 확인해 보니 타이어 중간에 손가락 두마디 정도 찢어진 '파스'가 난 상태였음. 빵구난 타이어 교체 하느라 한시간 정도 까먹어서 다시 콜 켜고 부지런히 달림. 🥵
ㆍ밤 11시쯤에 문정동에서 시계외로 평택 가는 장거리 콜 받음. 53km 58분 운행하고 슈퍼할증 적용으로 75,000원 받음. 👍 중간중간에 피곤해서 부득이 10~20분 정도 잠깐동안 쉬긴 했지만 🥱 중장거리 콜을 여러개 받을 수 있어서 9월 마지막날 매출에 나름 선방함. 😃✌️
[ 오늘네컷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