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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랑, 두 사람
그리고 10년의 러브 스토리..
< 냉정과 열정 사이 >
Calmi Cuori Appassionati, 冷静と情熱のあいだ, 2001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겨울밤에 어울릴만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2003년에 처음 개봉되고 20년 만에 재개봉하는 영화인데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일본의 소설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함께 집필한 소설로, 서로 사랑하는 남녀의 이별 이후 8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연인들이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다시 만난다는 설정 때문에 영화 개봉 이후 피렌체 관광객이 급상승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기본 정보
• 장르 : 로맨스, 멜로
• 개봉일 : 2023년 12월 20일
• 재개봉일 : 2023년 12월 6일
• 상영시간 : 124분 (2시간 4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 국가 : 일본
• 수상내역 : 59회 시카고국제영화제, 2023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줄거리
“하나의 사랑, 두 사람 그리고 10년의 러브 스토리”
미술품 복원을 배우기 위해 피렌체에서 유학 중이던 ‘준세이’는
오래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가 밀라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 곁엔 이미 새로운 연인이 있었고 ‘준세이’는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게 된다.
‘준세이’는 ‘아오이’와의 추억이 가득한 일본으로 떠나며 그녀에 대한 비밀과 오해를 풀게 되고,
두 사람이 오래전에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준세이’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출연진
감독 : 나카에 이사무
출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유스케 산타마리아, 시노하라 료코, 시이나 킷페이, 왕민덕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예고편/ 영화평점/ 예매하기
<영화 메인 예고편>
<영화 평점보기>
13년만에 재개봉하는 명품멜로의 대표작 <냉정과 열정 사이>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그리고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뜨거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남자 쥰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냉정하게 외로움을 견디며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는 여자 아오이(진혜림), 두 남녀의 10년간에 걸친 가슴 벅찬 사랑이야기를 담은 세기의 러브 스토리 <냉정과 열정 사이>가 설레임을 가득 담은 봄의 한가운데 4월 21일에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이번 재개봉은 아르떼 주관 롯데시네마와 함께 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연인들의 성지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요시마타 료의 잊을 수 없는 음악 등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일본 개봉 당시, 무려 10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던 메가히트작으로 기록되는 멜로 영화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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