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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베어스>
No Bears, 2022
“이 영화를 놓치지 마라!”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영화
영화 <노 베어스>는 이란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직면한 예술적, 사회적 제약을 넘어서려는 강렬한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자신이 직접 연기를 하고 이란 현지 주민들과 비전문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영화의 진정성과 현실감을 높여줍니다.
영화 기본 정보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24년 1월 10일
상영시간 : 107분 (1시간 47분)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이란 국기 자파르 파나히 프로덕션
수입사 : M&M 인터내셔널
배급사 : Academy 2, M&M 인터내셔널
국가 : 이란
수상 : 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심사위원 특별상)
영화 줄거리
이란에서 출국금지 당한 영화 감독 자파르 파나히.
그는 한 국경 마을에 머물며 원격으로 영화 촬영을 진행한다.
그가 찍는 영화 속에는 터키에서 프랑스로 도피하려는 커플이 등장하고
그가 머무는 마을에는 오랜 관습으로 사랑을 허락받지 못한 연인들이 도피를 계획 중이다.
어느새 감독은 마을을 뒤흔드는 사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영화 출연진
감독 : 자파르 파나히
출연 : 자파르 파나히, 나세르 하셰미, 비히드 모바셰리, 바크티야르 판지이
영화 예고편/ 평점/ 예매하기
<영화 메인 예고편>
<영화 평점>
★★★★★
“영화의 윤리적 한계와 미학적 모순을 파고든 영화”
“이 영화를 놓치지 마라!”
- 뉴욕 타임즈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이고 탁월한 영화”
- 로스앤젤스 타임즈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파나히 감독의 최신 걸작”
- 워싱턴 포스트
자국에선 상영 금지, 세계 영화계에선 극찬!!!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영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영화 감독이라 일컬어지는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목숨을 걸고 찍은 영화 <노 베어스>가 새해 묵직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노 베어스>는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직접 출연하는 셀프 다큐 형식의 영화로, 출국금지로 인해 촬영 현장에 갈 수 없는 감독이 국경 마을에 머물며 원격으로 촬영을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2022년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가 선정하는 2022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헤어질 결심>, <놉> 등과 함께 소개되었다.
실제 감독은 2010년 반체제 활동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20년 간의 출국금지, 영화제작 금지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갖은 방법을 동원해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간 결과 세계 3대 영화제의 작품상, 각본상 등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작품도 2022년 감독이 구속되고 수감 중 베네치아영화제 수상 소식을 듣는 등 정권의 탄압 속에서 어렵게 세상에 나왔다. <노 베어스>는 실제 감독이 처한 영화 밖 현실, 영화 속 현실, 영화 속의 영화가 3중으로 맞물리며 현실과 허구의 구분을 잃고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로 감독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영화 상영시간 및 예매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