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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은 영원한 평행선일까?

 

< 두 사람을 위한 식탁 >
A Table for Two, 2022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영화 기본 정보



• 장르 : 가족, 다큐멘터리

• 개봉일 : 2023년 10월 25일

• 상영시간 : 91분 (1시간 31분)

•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배급사 : 필림다빈


 

 

 

 

 

영화 줄거리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너랑 나랑은 영원한 평행선일까?”


극단적인 식사 거부로 거식증 진단을 받은 채영.

막연한 죄책감을 느낀 엄마 상옥은 병의 기원을 찾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탐색하지만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각본을 수백 가지 써봤는데, 지금 네가 말한 각본은 참 뜻밖이네.”

오랜 세월이 흐르고, 그동안 참아왔던 채영과 상옥의 대화가 시작된다.


 

 

 

영화 등장인물

 


감독 : 김보람

주연 : 박채영, 박상옥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출연진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출연진




영화 평점 및 예고편 보기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연출의도

2018년 가을, 한국의 10대, 20대들 사이에 식이장애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기사를 보고 처음 취재를 시작했다. 수십 명의 여성들을 인터뷰하고 관련 자료를 찾던 와중에 채영과 상옥 두 주인공을 만났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다이어트와 외모 강박이라는 포장지 안에 감춰진 식이장애의 깊고 복잡한 심연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한 개인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질병의 기원은 결코 그 자신이나 가족에게만 있지 않다. 이 영화는 채영과 상옥이 겪는 고통의 복잡하고 얽히고설킨 서사들을 더듬어 나가는 여정이다.



두 사람을 위한 식탁 평점
두 사람을 위한 식탁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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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저한테는 갑작스럽게 다 벌어져가지고

그때까지만 해도 거식증이 그렇게 무서운 병인지 몰랐고

 

'이럴려먼 죽는게 낫지'

'죽어 죽어 죽어' 가끔은 저한테 되게 이랬던 것 같아요

 


<영화 예고편 보기>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예고편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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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기를 바랐던 것 같기도 한데

근데 엄마가 인정한다고 내가 바뀌는 건 아니잖아

나도 길을 잃었지 그래서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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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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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을 위한 식탁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내가 무릎을 꿇으면 너가 나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처음에는.."

"어떤 게 두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