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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Alienoid, 2024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1월 10일에 개봉하는 <외계+인 2부>는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이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재미와 화려한 스케일로 볼거리는 만든 판타지 액션입니다.
영화 기본정보
장르 : SF, 액션, 드라마, 다크판타지
개봉일 : 2024년 1월 10일
상영시간 : 122분 (2시간 2분 5초)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케이퍼필름
배급사 : CJ ENM MOVIE
촬영기간 : 2020년 3월 29일 ~ 2021년 4월 19일
제작비 : 370억 원
영화 줄거리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영화 출연진
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영화 예고편/ 평점/ 예매하기
<영화 메인 예고편>
<영화 평점보기>
모든 수수께끼가 밝혀진다!
예측할 수 없는 재미 + 리드미컬한 전개 + 매력적인 캐릭터
<외계+인>의 클라이맥스가 시작된다!
<범죄의 재구성>(2004),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암살>(201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여 온 최동훈 감독. 최동훈 감독이 처음으로 1, 2부로 구성된 시리즈에 도전한 <외계+인> 1부는 한계 없는 상상력과 진일보된 기술력으로 국내와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았다. “<외계+인> 1부는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려는 최동훈 감독의 즐거운 도전과 식지 않는 열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Forbes), “지난 15년간 한국 영화의 최전선에서 선두를 이끌고 있는 감독 중 하나인 최동훈 감독은 인간의 몸속에 숨어든 외계인을 쫓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장르를 비튼 케이퍼 무비로 승화시켰다.”(Variety) 등 호평을 받은 <외계+인> 1부를 잇는 2부는 모든 이야기의 퍼즐이 맞춰지며 본격적인 클라이맥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상영시간 및 예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