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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은 완연히 우리의 것이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월 25일에 개봉하는 풋풋한 첫사랑 성장 로맨스 <유앤미앤미> 를 소개합니다. <유앤미앤미>는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입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공유해 온 쌍둥이가 주인공인데요. 감독 역시 쌍둥이 자매가 함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는 완벽하지 않지만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첫사랑을 떠오르게 할 예정입니다.
< 유앤미앤미 >
영화 기본정보
• 장르 : 로맨스, 멜로
• 개봉일 : 2023년 10월 25일
• 상영시간 : 121분 (2시간 2분)
•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 국가 : 타이
영화 줄거리
유'와 ‘미'는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모든 것을 나누는 일란성쌍둥이 소녀들이다.
어느 날 ‘미'가 ‘유'를 대신해 수학 시험을 보러 갔다가
‘마크’라는 소년에게 연필을 빌리게 되는데 둘은 서로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유'와 ‘미‘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고
‘유'는 혼자 전통악기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을 ‘미’로 오해하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년 ‘마크’를 만난다.
‘유’는 ‘마크’에게 한눈에 반해 그에게 시험장에서 만난 게 자신이 아니라고 털어놓지 못하고,
‘미’는 ‘마크’에게 반해버린 ‘유’를 보며 ‘마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춘다.
그렇게 평생 모든 걸 함께 나누며 살 것 같았던 쌍둥이들에게 나눌 수 없는 첫사랑이 찾아온다.
영화 등장인물
감독 : 완와우 홍비바타나, 위완 홍비바타나
출연 : 티티야 지라폰실프, 앤서니 뷔서렛
영화 평점 및 예고편 보기
천방지축 쌍둥이 소녀들!
이 영화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완위 홍비바타나와 위안 홍비바타나 감독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데요. 실제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순수한 10대의 첫사랑을 풋풋하고도 설레는 감성으로 스크린에 담아내 제18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2023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 제25회 우디네 파이스트 필름 페스티벌 경쟁 부문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쌍둥이고 뭐든지 나눈다
음식도 나누고 첫키스도..."
"키스하면 어떤 기분일까?"
"상대방의 눈을 8초동안 바라보고 있으면 사랑에 빠진데"
"8초가 왜이렇게 길어"
너를 잃을 수도 없어!
"모두들 나보다 너를 더 좋아해"
세상을 향해 한 발 내딛는
그 여름 우리 세 사람의 첫사랑
"혼자 두지 않을게
약속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