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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처럼 행동해야 하는 이유
세상은 시뮬레이션인가
"생각은 미묘한 성질의 원소다"
"생각은 1초당 300km의 속도로 이동한다"
"소리보다 93만 배나 빠르게 이동하는 셈이다"
"우주의 다른 어떤 힘이나 에너지보다 빠르고 거대하다"
밥 프로터의 <부란 무엇인가>
"부를 끌어당기는 7일간의 위대한 수업"
"당신의 부자로 태어났습니다"
마이클 백위스 -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
"사람은 과거의 상처를 지나서 비로소 좋은 일을 그리기까지 그러니까 '외상 후 성장'은 3단계를 거치면서 이루어진다.
1단계 - 이미 벌어진 일을 수용하는 단계
2단계 - 좋은 것들을 거둬들이는 단계
3단계 - 용서(놓아주기), 나쁜 일을 반복하는 것을 멈추는 단계
마음에 상처를 입은 외상은 어떤 식으로든 시간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아픔을 곱씹으면서 소위 '껴안고'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결국 우리 몸은 태어남에서 죽음까지의 그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같다. 그리고 그 안에는 '진짜 내가' 있다.
'용서'와 '감사'라는 마음은 사람의 주파수를 무조건 건강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마음을 나 자신에게 해봐라.
이 준비 단계를 간과하지 마라.
버크민스터 풀러 - 세계적인 건축가
"기존 현실에 대적하는 것으로는 변화를 끌어내지 못한다.
무언가를 바꾸려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서 기존 모델을 쓸데가 없게 만들어야 한다."
'마인드'는 구체적으로 물리적인 모양새가 없기 때문에 이미지로 표현한다는 게 더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인드의 작동 원리에 대해 관심이 없다.
저자 밥 프록터는 1934년에 서먼 플리트 박사가 만든 마인드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었다.
사람은 신체와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이 마인드는 의식과 잠재의식으로 나뉜다. 우리 몸은 우리가 이 마인드 영역, 정확히는 잠재의식에 주입시키는 것들에 따라서 각각 다른 주파수를 만들어 낸다.
우리 몸은 감각 기관들을 통해서 보고, 듣고, 향을 맡고, 맛보고, 만지면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주입한다. 우리는 이 '오감'을 이용해서 살아간다.
이 '오감'의 특징이 밖에서 안으로, 그러니까 '외부의 자극'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를 보는 시간, 평판에 지배를 당사는 것이다.
그런데 이 감각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외부 세계와 소통하는 것으로 쓰여야지 이것 때문에 내부 세계가 지배당해 버리면 안된다.
'내부 세계'란 무엇인가?
의식이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능'이라고 부르는 부분이다.
<지적요소 6가지>
'지적요소'는 6가지가 있다. 관정, 의지, 상상, 기억, 직감, 판단
밥 프로터는 사람이 태어나서 이상을 실현하려면 이 6가지 지적 요소를 다 쓸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6가지 지적 요소는 중요한 부분들이랑 연결이 많이 되었다.
'관점'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있는 렌즈와 같다. 관점이 현실이다.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재미있는 놀이터가 될수도 있고 살기 힘든 지옥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세상은 정말 시뮬레이션이다.
우리는 관점을 바꿀 수 있다. 관점을 바꾸면 똑같은 일을 해도 똑같은 걸 봐도 훨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관점을 바꾼다는 건 쉽지 않다. 관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잠재의식에 반복해서 주입시켰을때 어느 날 툭 변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엔 잠재의식을 건드려야 한다.
'의지' 역시 지적 능력이다.
의지도 관점처럼 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에너지다. 사람이 목표가 있으면 거기에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의지다. 의지는 관점을 바꿀 때 진짜 큰 역할을 한다.
존. F. 케네디가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를 직접 찾아가서 당시 절박한 마음으로 물었다. 인간을 달에 보낼 우주선을 만들려면 어떤게 필요하냐고. 그때 브라운 박사가 딱 한가지가 무조적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이다.
'상상'은 의식과 잠재의식 이 중간선에 딱 걸쳐 있다. 의식의 의지처럼 생각날 때 딱 상상이 되면 좋은데, 잠재의식이 걸쳐 있어 진심을 다해서 떠올리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상상은 의지와 관점을 떠받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필요하다.
나머지 지적능력인 기억, 직감, 판단은 잠재의식과 같은 선상에 있다.
사람들은 같은 상황, 같은 것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이걸 기억하고 다른 누군가는 저걸 기억한다.
마치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절묘한 순간에,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밥 프록터는 이 모든것을 통 틀어서 '패러다임'으로 설명을 했다.
잠재의식은 우리가 알아챌 수도 없는 영역이다. 그래서 모르게 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의 영역에서 '의식적인 노력'으로 잠재의식을 자신에게 유리아게 물들여야 한다.
그래야지 이 6가지 지적 요소가 자신의 목표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그리고 잠재 의식을 물들이는데 가장 필요한 건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 이미 그렇게 된 것처럼 연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각화를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하는 '기초 공사'가 '100번 말하고 100번 쓰기'이다.
다시 정리하면,
우리에게의 의식, 잠재의식, 신체가 있다.
의식은 사고의 영역이라서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우리는 의식 속에서 생각이란 걸 해서 그것을 잠재의식에 새긴다. '몸'은 마음, 즉 마인드의 도구이기 때문에, 자신이 반복해서 품는 생각은 곧 잠재의식으로 가고, 이건 몸으로 곧바로 표현이 된다.
그 에너지에 세상이, 우주가 반응을 하는 것이다. 이 원리에서 끌어당감의 법칙이 나오는 것이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자신의 행동, 반응에 따라서 우리가 결과라고 부르는 상황과 여건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상황과 여건을 고치려면 잘못된 행동과 반응이 바뀌어야 하고, 이 행동과 반응을 만들어 내는 잠재의식을 바꿔야 한다.
대다수가 몰려가는 길에는 돈벌거리가 없다. 돈 벌거리는 늘, 항상 그 반대쪽에 있다. 사람의 잠재의식은 평생 열려 있다. 나이를 많이 먹어서 세월이 지나서 뭔가 녹슬고 낡았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게 '셀프 한계'이자 '셀프 착각'이다.
잠재의식은 우리가 매일 들려주는 그 정보를 그대로 수용한다.
크게 성공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상하게 되게 결단력이 있다. 결단은 다른 가능성을 단절한다는 뜻이다. 진짜 결단은 다른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고 한 가지 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가올 세상에서 부를 거머쥘 사람의 특징을 2가지 정리를 했다.
첫째,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
둘째,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하는 결단을 가진 사람
성공을 한다는 건 어느 날 종착역에 딱 도착하면 마무리되는 여행 같은 사건이 아니다. 내가 성공할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믿기 전까지는 성공이 안 되는 것이다.
생각은 인간이 지닌 힘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레이먼드 홀리웨 - '열망이 능력을 창조한다'
"생각은 미묘한 성질의 원소다"
"우리의 생각은 1초당 300km의 속도로 이동한다"
"생각은 소리보다 93만 배나 빠르게 이동하는 셈이다"
"우주의 다른 어떤 힘이나 에너지보다 빠르고 거대하다"
"마음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배터리이자 이제까지 알려진 원소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는 사실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이런 말을 했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누구에게도 줄 수 없다"
"반대로 가지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줄 수 있다는 뜻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생각은 결국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질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최대한 그만하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식을 잘 타일러야 한다. 원하는 것,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해 낼 수 있다고, 내 과거와 현재가 어떻든 나를 용서하고, 오늘 하루에 감사한다고, 내가 원하는 그림, 원하는 삶, 그 환경에서 이런 말을 하며, 이런 태도로 살아갈 거라고 생각하고 다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