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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와이 대저택'의
영상 내용을 포스팅해 봅니다.
많은 분들도 많이 알고 계실 수 있는데요
매일 아침 6시에 업로드 되는 하대님(하와이 대저택 줄임말ㅎㅎ)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저 스스로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영상은 15~20분 정도 분량이라서
한번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아요.
오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아래에 요약을 했으니
쭉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
"하겠다고 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해보는 것
그것이 성공이다."
개리 비숍의 <내 인생 구하기>에 담겨 있는 인사이트와
생각을 더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말한다.
"내 목표는 딱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바로 당신"
모든 건 여러분 탓이다.
그런데 모든 정답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그 어떤 노력을 하든,
인생의 특정 어떤 영역에서는
'불가피함'이라는게 분명히 있어 보인다.
어딘가를 향해 막 걷도 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또 걷고 뛰고
이렇게 막 갔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원래 처음 출발했던 곳에 서 있다면,
진짜 허탈한 걸 넘어 사람이 미친다.
이때 보통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을 할 것이다.
"아.. 내 인생은 왜 이러냐."
이 상황에서 사람은 뭘 어떻게 못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감도 안 오고 방법도 잘 모른다.
이 부분에서 사람이 무력해진다.
여러분은 정말 수백만 가지의
'소소하고 정밀한 방법'으로
여러분 삶을 스스로 방해하고 있다.
여러분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는 원래 내가 내 스스로를 방해하는
'자기 방해'를 일삼으며 살아간다.
투자, 영업, 사업,
직장 내 커리어, 다이어트 전부 다
이제 빛이 보이는 듯하다가도
금세 제자리로 돌아온다.
마치 '나 자신'이라는
뭔가 거대한 덫에 갇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이 '자기 방해'의 진짜 악랄한 특성이 하나 있는데,
이제 어떤 돌파구에 가까워졌을 때마다 나타난다.
그것이 실현될 지점에
여러분이 거의 다 왔을 때,
불운이나 우연의 일치처럼 보이게 해서
여러분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좌절시키게 한다.
저자는 정확히 아주 구체적으로 그 이유를 알려준다.
인간은 늘 바라던 무언가를 이룬
'이후의' 삶을 생각하는 대신에,
'그냥 목표까지 한번 가보는 것'에 훨씬 몰두한다.
그러니까 인간은 목표를 이룬 뒤에
삶을 살아가며 얻는 보상들보다
일단 '그 목표'를 이루러 가는 그 자체에
훨씬 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를 이룬 이후에
이제 그 상태에서 행복하게 잘 살면 될 것 같은데
꼭 스스로 이상한 행동을 자처해서
다시 자기 파괴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자기 스스로도 모르게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그 투쟁을 매일 치르기 위해,
다시 자신의 세팅 값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수순을 밝는 것이다.
여러분 자신이, 정확히는 여러분의 잠재의식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굳이 필요없는데 여러분의 잠재의식이
뭔가를 만들어내서 할 일을 만들고
그 과정이 짜릿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서
목표로 가는 그 과정 자체만
계속하고 싶에 만들고 이러고 있을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평생을 보낸다면,
바로 그것 때문에
당신은 끊임없이 불행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그날의 영광을 계속 되풀이하기 위한
무한 굴레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더 긴 시나리오를 써야 한다.
여러분도 잠시 심호흡을 하고,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해봐라.
여러분이 하기로 한 그 일. 왜 하는가?
깊이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여러분의 현실과 여러분이 바라는 상상.
그 사이에는 '생각'이 들어가야 한다.
계속 이대로 살면 나는 어디로 갈 것 같은지
정말로,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 같은지.
답하기 힘든 질문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상상이 필요한 것이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그 잠깐 동안의 영광이 아니다.
그것들은 그저 여러분의 긴 인생 시나리오에서
하나의 과정일 뿐이고,
이 과정이 왜 필요하고 그게 왜 당연한지를
여러분 상상으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나는 얼마의 자산을 모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파이어족이 된다."
그런데 이게 아니라
"파이어족이 되어서 어떻게 살아간다"
이게 진짜 중요하고 이 '목표'가 존재하는 이유
'목적'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목표는
또 다른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공허함을 못 참고
그 순간 반짝 짜릿한 것
그 걸 느끼려고 잠재의식이 여러분의 상태 값을
다시 원래로 계속 돌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정말로 이 상태를 끝내고 싶다면
확고한 결심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더는 계속할 수 없다는 그 생각을,
여러분 스스로에게 단단히 심어줘야 한다.
사람들은 살아있는 대화에 불과하다.
내면의 대화든, 입으로 내뱉는 대화든,
대화가 몸을 입은 것이 곧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우리 안의 공허함은
곧바로 이 대화들로 채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라는 그 사람은
여러분이 하는 말 그 자체이다.
여러분은 스스로 이름을 붙인
바로 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내 스스로와 하는 이 내면의 대화가
이게 '마인드 셋'이다.
이게 마인드 셋의 '출발'이다.
출발을 해야 어디든 도착할 것이다.
지금 오늘의 월요일이
예전이랑 별반 다를 바 없이 느껴지신다면,
'어제 저녁의 여러분'이
'내일의 나도 똑같을 거다'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다.
이런 예측들 때문에
우리는 정말로 쳇바퀴 삶을 사는 것이다.
자기 방해라는 덫에 계속 걸리고,
결국 "내 인생은 왜 이러냐."라고
생각만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게 삶이고, 사는 게 다 이렇다."
"인생 참 어렵다." 이런다.
여러분이 이 쳇바퀴 같은 굴레를
진심으로 끝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고 싶다면
여러분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짜릿하고 짧은 영광을 되풀이하는
그런 수준의 결심이 아니라
내 인생 시나리오를
진진하게 들여다보고, 직면해야 한다.
여러분의 인생, 여러분의 잠재의식을
"인생을 진짜 바꾸려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