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앱손 라벨프린터기 사용 후기 및 장단점
작년에 쿠팡에서 구매했었던 앱손 라벨프린터기!
오늘은 앱손라벨기 사용 후기 및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에서 거의 일년 동안 라벨기를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육아를 할 때나 어린이집 또는 초등학교를
처음 입학하는 아이의 준비물을 준비할 때,
또는 주방에서 요리며 음식재료나 반찬을 보관할 때 등등
꼭 필요한 생활필수 아이템입니다.
핸드폰으로 연결할 필요 없이 라벨기 하나로 모두 해결!
저는 키보드가 있는 앱손 라벨프린터기를 사용 중인데요.
블루투스 라벨기랑 고민하다가
요거 사길 백번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요렇게 라벨프린터기에서 바로 타이핑도 하고
글자 크기도 조절하고 이모티콘도 넣고
글씨체도 설정하고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해요.
글자 크기도 특대, 대, 중, 소 설정이 모두 가능해요.
대+대 / 중 + 중 / 대 + 소 사이즈
라벨지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12mm 기준으로
총 3줄까지 프린트를 할 수 있답니다.
특대 / 대 / 중 사이즈
글자 크기도 다양하게 설정 가능해요.
한 줄만 프린트 할 경우 특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고
두줄, 세줄 프린트할 경우 그보다 작게 나와요.
아기가 먹을 것을 만들어 놓고 용기에 넣어
라벨 프린터해서 붙여 놓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보낼 물병이나 숟가락통, 식판 등에 붙여요
가끔 떼지 못하고 식기세척기 돌릴 때도 있는데
안 떼지고 잘 붙어있어요?
각종 반찬통이나 식재료 보관 용기에
보관 시작 일자를 적어 두기에도 정말 좋아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라벨프린터기에서 프린트되는 속도가
아주 빠르진 않다는 것이 단점.ㅎㅎ
요즘 세상이 너무 빨리빨리라서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돼요.ㅋㅋ;
앱손 라벨프린터기는 기계 뒤에 건전지 3개 넣으면 돼요.
안에 들어가는 라벨지는 프린터기 주문할때 함께 구매했어요.
건전지는 체감상 3~4개월에 한번씩 갈았던 것 같아요
라벨프린터기를 살때 생각지도 못한 장점 중 하나는
동물이나 곤충과 같은 귀요미 이모티콘이 있어서
아이가 자주 뽑아달라고 한다는 거예요. ㅎㅎ
토끼, 사자, 돼지, 여우, 펭귄, 코끼리 등등
동물 이모티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요.ㅎㅎ
육아할 때, 요리할 때 등등
생활 속에 정말 쓸데가 많은 라벨프린터기
1년동안 꾸준히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엡손 라벨프린터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
여기까지 '엡손 라벨프린터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2024.02.06 - [분류 전체보기] - 학교 입학 선물 추천 베스트!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입학 선물